"마스크 제대로 착용하라" 요구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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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도록 요구한 버스 운전기사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아침 7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에서 버스를 탄 뒤 운전기사가 "마스크를 정확히 착용하라"고 하자 운전기사를 폭행하며 15분 동안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밀치고 손등을 깨물기도 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16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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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도록 요구한 버스 운전기사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아침 7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에서 버스를 탄 뒤 운전기사가 "마스크를 정확히 착용하라"고 하자 운전기사를 폭행하며 15분 동안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밀치고 손등을 깨물기도 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16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진=서울 동대문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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