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병원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도주..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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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파주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던 50대 남성 A씨(평택시 177번)가 병원에서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파주시에 따르면 병원 직원이 이날 오전 8시쯤 배식을 위해 A씨의 병실에 A씨가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파주병원은 A씨가 오늘 0시 20분쯤 병원 정문을 나서는 모습을 CCTV를 통해 확인하고 경찰에 탈출 신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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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파주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던 50대 남성 A씨(평택시 177번)가 병원에서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파주시에 따르면 병원 직원이 이날 오전 8시쯤 배식을 위해 A씨의 병실에 A씨가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파주병원은 A씨가 오늘 0시 20분쯤 병원 정문을 나서는 모습을 CCTV를 통해 확인하고 경찰에 탈출 신고를 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2시까지 사랑제일교회에 머물며 예배를 본 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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