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8명·누적 15명' 노원구 공릉동 안디옥교회도 집단감염.. 서울 신규 확진 71%가 교회발

최승우 2020. 8. 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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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교회발 확진자가 꼬리를 물고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사랑제일교회 관련 사례는 전날 대비 75명 늘어난 282명이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2명이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이중 절반이 넘는 75명이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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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방역담당자들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교회발 확진자가 꼬리를 물고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사랑제일교회 관련 사례는 전날 대비 75명 늘어난 282명이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6명이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2명이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이중 절반이 넘는 75명이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다.

이 외에도 용인시 우리제일 교회 8명, 여의도 순복음교회 2명, 양천구 되새김교회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노원구 공릉동 소재의 안디옥교회에서는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15명이 됐다. 교회 관련 확진자만 총 94명이 나와서 신규 확진자의 71%에 이른다.

특히 사랑제일교회 신도 중 상당수가 지역 거주자인 이유로, 전국 곳곳에서 사랑제일교회 예배 및 집회 참석자의 감염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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