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 제조기' 마차도,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 1위
유병민 기자 2020. 8. 18. 08:00
프로야구 롯데 마차도 선수가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최다 득표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환상적인 수비로 롯데의 내야를 책임지는 마차도는 KBO가 어제 공개한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전체 후보 중 유일하게 30만 표 이상을 획득하며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LG 김현수가 28만 8천여 표를 받아 마차도의 뒤를 이었습니다.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올해 7월 2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즌 개막이 연기되면서 일정이 빠듯해지자 사상 처음으로 개최가 취소됐습니다.
아쉬움을 달래고자 팬 투표를 시작했는데,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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