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 전원회의 내일 소집..당 전투력 강화 논의

김수영 기자 2020. 8. 1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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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내일(1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전투력 강화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혁명발전과 당의 전투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문제를 토의결정하기 위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 전원회의를 내일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말 이후 약 8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당 전원회의에서는 앞서 열린 당 정치국 회의와 정무국회의에서 논의된 부서 신설 문제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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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내일(1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전투력 강화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혁명발전과 당의 전투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문제를 토의결정하기 위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 전원회의를 내일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말 이후 약 8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당 전원회의에서는 앞서 열린 당 정치국 회의와 정무국회의에서 논의된 부서 신설 문제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는 중앙위 조직 개편과 역할이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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