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관련 학생 레슨' 서울시향 단원 확진

이현정 기자 2020. 8. 18.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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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습니다.

이 단원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인 서울예고 학생을 개인 레슨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향에 따르면 이 단원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통보받아 종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그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된 단원은 지난 14일 열렸던 광복절 기념공연 리허설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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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습니다.

이 단원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인 서울예고 학생을 개인 레슨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향에 따르면 이 단원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통보받아 종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그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된 단원은 지난 14일 열렸던 광복절 기념공연 리허설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향은 단원 전원에게 격리 조치를 지시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했습니다.

또 15일 광복절 기념공연에 이어 16일 열릴 예정이었던 강원도 거리 축제 협연을 취소했습니다.

이현정 기자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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