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 부인 코로나19 회복..17일 만에 음성 판정

박찬범 기자 2020. 8. 1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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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부인 미셸리 지 파울라 피르무 헤이나우두 보우소나루 여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17일 만에 회복했습니다.

앞서 브라질 대통령실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셸리 여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미셸리 여사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네 번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지 닷새 만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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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부인 미셸리 지 파울라 피르무 헤이나우두 보우소나루 여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17일 만에 회복했습니다.

미셸리 여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16일)SNS에 올린 글을 통해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브라질 대통령실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셸리 여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미셸리 여사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네 번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지 닷새 만에 나왔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달 6일 이뤄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받고 관저 격리에 들어갔다가 24일 이뤄진 네 번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27일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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