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에서만 267명 늘었습니다. 서울에서만 141명인데 서울의 하루 확진자 세 자릿수는 국내 발생 이후 처음입니다. 방역 당국은 '대규모 재유행'의 초기 단계라고 진단했습니다.
▶ '267명 확진' 재유행 초기 단계…"서울·경기 외출 자제"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33716 ]
2. 특히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빠른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와 서울시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를 자가격리 조치 위반 등 혐의로 고발 조치했습니다. 스타벅스 파주야당점 관련 확진자도 40명 대로 늘어 카페와 식당 이용에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자가격리 위반' 전광훈 고발…文 "방역 방해 엄단" 지시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33701 ]
3. 수도권은 오늘(16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50명 이상 실내 모임이 금지되고 유치원과 초중학교 등교 인원도 다시 3분의 1로 제한됩니다.
▶ 9월 11일까지 3분의 1 등교…12월 3일 수능은 그대로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33698 ]
4. 광복절 기념식에서 '친일 청산'을 언급한 김원웅 광복회장의 어제 발언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 '친일 결탁' 논란 확산…통합 "사퇴" vs 민주 "옹호"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33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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