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홍성휴게소 부근서 승용차·트럭 추돌
장훈경 기자 2020. 8. 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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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6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홍성휴게소 부근 상행선에서 승용차가 1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트럭 운전사 51살 최 모 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외국인 3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추돌 직후 두 차량에 불이 나 모두 타면서 상행선이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활어를 운반하던 트럭이 넘어진 걸 뒤따르던 승용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부딪친 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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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6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홍성휴게소 부근 상행선에서 승용차가 1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트럭 운전사 51살 최 모 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외국인 3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추돌 직후 두 차량에 불이 나 모두 타면서 상행선이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활어를 운반하던 트럭이 넘어진 걸 뒤따르던 승용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부딪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송영훈 씨 제공, 연합뉴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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