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광복절 집회 다음 날, 거리에 버려진 태극기

2020. 8. 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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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경복궁 인근 도로에 전날 열렸던 대규모 도심집회 참가자들이 사용한 태극기가 쓰레기와 함께 널려 있다.

15일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으로 집회 대부분이 통제됐으나, 전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중구 을지로입구역 등 2곳에서는 개최가 가능해지면서 인파가 몰렸다.

광복절인 15일 서울 도심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재확산 우려 속에 1만 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가 강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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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경복궁 인근 도로에 전날 열렸던 대규모 도심집회 참가자들이 사용한 태극기가 쓰레기와 함께 널려 있다.

15일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으로 집회 대부분이 통제됐으나, 전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중구 을지로입구역 등 2곳에서는 개최가 가능해지면서 인파가 몰렸다.

광복절인 15일 서울 도심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재확산 우려 속에 1만 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가 강행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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