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印총리 "3개 코로나 백신 시험 중..전 국민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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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인도 총리가 13억 명이 넘는 인도 모든 국민에게 자국에서 만든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이어 보건 분야 혁신을 위해 국가 디지털 보건 담당 부서를 출범시켰다면서, "인도 국민은 각자 보건 아이디를 가지고 모든 검사와 질병, 진료, 처방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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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인도 총리가 13억 명이 넘는 인도 모든 국민에게 자국에서 만든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오늘 (15일) 인도 뉴델리 레드포트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기념식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3개 백신이 인도에서 각기 다른 단계의 시험을 진행 중"이라면서, "전문가들이 신호를 주는 대로 '메이드인 인디아' 코로나 백신 생산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는 인도의 모든 국민에게 백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생산 인프라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이어 보건 분야 혁신을 위해 국가 디지털 보건 담당 부서를 출범시켰다면서, "인도 국민은 각자 보건 아이디를 가지고 모든 검사와 질병, 진료, 처방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매일 6만 명 이상 늘어서 누적 246만여 명, 사망자는 4만 8천40명으로 집계 중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허윤석 기자h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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