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름값 0.1원 하락..3주째 안정세 유지

노동규 기자 2020. 8. 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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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천361.1원으로 전주 대비 0.1원 내린 걸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휘발윳값 변동 폭이 0원대에 진입한 뒤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경유 평균가격도 지난주보다 ℓ당 0.3원 내린 1천163.5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주유소 가격에 2∼3주의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국제 유가의 경우엔 두바이유가 전주 대비 배럴당 0.6달러 오르며 상승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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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천361.1원으로 전주 대비 0.1원 내린 걸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휘발윳값 변동 폭이 0원대에 진입한 뒤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경유 평균가격도 지난주보다 ℓ당 0.3원 내린 1천163.5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주유소 가격에 2∼3주의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국제 유가의 경우엔 두바이유가 전주 대비 배럴당 0.6달러 오르며 상승세입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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