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밤 10시 기준 138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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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4일) 밤 1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138명 가운데 128명은 국내 확진자이며 10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방역 강화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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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4일) 밤 1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늘 오전에 발표된 신규 확진자 103명보다 35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자 138명 가운데 128명은 국내 확진자이며 10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방역 강화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구희 기자kooh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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