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현대고 3학년생 확진..오늘 조기 하교
권태훈 기자 2020. 8. 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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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강남구에 따르면 이 학생은 13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날 학교에는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등교했으나, 학교 측은 오전 수업이 끝난 뒤 학생들을 조기 귀가시켰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 학생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면서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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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강남구에 따르면 이 학생은 13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날 학교에는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등교했으나, 학교 측은 오전 수업이 끝난 뒤 학생들을 조기 귀가시켰습니다.
확진된 학생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 학생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면서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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