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개 전국 캠핑장 정보, 현대차 내비에 담긴다

박찬규 기자 2020. 8. 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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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내비게이션에 전국 2400여개 캠핑장 정보가 담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정식으로 등록된 인증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캠핑에 관심이 많은 현대차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새로운 캠핑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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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한국관광공사와 안전 캠핑 문화의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장재훈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내비게이션에 전국 2400여개 캠핑장 정보가 담긴다.

1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대차 영동대로 사옥(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캠핑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인증 캠핑장 웹사이트 ‘고 캠핑’의 2400여개 캠핑장 안내 정보와 안전 캠핑을 위한 콘텐츠를 현대차에 지원한다.

현대차는 먼저 인증 캠핑장 정보를 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에 연동하고 안전 캠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자동차 생활 콘텐츠 등을 기획,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최근 캠핑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쓰레기 처리 문제 등 환경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친환경 캠핑 문화’ 확산을 위해 현대차와 한국관광공사는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현대차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 해남 소재 오시아노 캠핑장에서 진행되는 캠핑 페스티벌 ‘지구도 나도, 안전한 캠핑’에서 토크 콘서트, 친환경 캠핑활동을 안내하는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정식으로 등록된 인증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캠핑에 관심이 많은 현대차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새로운 캠핑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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