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UFO 조사팀' 곧 발족

김범주 기자 2020. 8. 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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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미군 군용기에 잡힌 미확인비행물체, UFO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조사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 4월 UFO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 세 편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 2007년부터 5년 동안 UFO의 존재 여부를 비밀리에 연구한 바 있고, 당시 책임자였던 루이스 엘리존도는 CNN과 2017년 인터뷰에서 우리가 유일한 지적 생명체가 아닐 수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들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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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미군 군용기에 잡힌 미확인비행물체, UFO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조사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CNN 방송은 데이비드 노퀴스트 국방부 부장관이 지휘하는 UFO 조사팀이 곧 발족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 4월 UFO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 세 편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의회에서도 이런 UFO들이 외계 생명체인지 혹은 적대국가의 드론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 2007년부터 5년 동안 UFO의 존재 여부를 비밀리에 연구한 바 있고, 당시 책임자였던 루이스 엘리존도는 CNN과 2017년 인터뷰에서 우리가 유일한 지적 생명체가 아닐 수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들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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