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DC 국장 "최악의 가을 될 수도"

김범주 기자 2020. 8. 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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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보건당국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국장이 최악의 가을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현지시간 12일 보건의료 온라인 매체인 웹MD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권고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공중보건 측면에서 우리가 겪어본 최악의 가을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레드필드 국장은 코로나 환자 발생속도를 빨리 낮추지 못하면 독감철과 맞물리면서 의료 체계가 많은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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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보건당국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국장이 최악의 가을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현지시간 12일 보건의료 온라인 매체인 웹MD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레드필드 국장은 미국인들이 당장 국가를 위해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한편 손을 씻고 대형 모임을 피하는 4가지 간단한 일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런 권고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공중보건 측면에서 우리가 겪어본 최악의 가을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레드필드 국장은 코로나 환자 발생속도를 빨리 낮추지 못하면 독감철과 맞물리면서 의료 체계가 많은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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