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야당, 아베 견제 위해 합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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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요 야당들이 아베 정권 지지율이 떨어지는 가운데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제1야당인 입헌 민주당이 야당인 국민민주당과 다음 달 초에 합당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자민당이 전체 710명 중에 다수인 397명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지지율도 낮은 상황이어서 선거가 치러지더라도 신당이 견제세력으로 자리잡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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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요 야당들이 아베 정권 지지율이 떨어지는 가운데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제1야당인 입헌 민주당이 야당인 국민민주당과 다음 달 초에 합당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당은 2017년 갈라서기 전까지 민진당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활동을 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중의원과 참의원을 합쳐서 국회의원 수가 140명을 넘고 경우에 따라서 150명도 넘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자민당이 전체 710명 중에 다수인 397명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지지율도 낮은 상황이어서 선거가 치러지더라도 신당이 견제세력으로 자리잡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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