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편투표에 북한 개입 가능"

김범주 기자 2020. 8. 14.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미국 대선 때 우편투표에 러시아나 중국과 함께 북한도 개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중국, 북한과 이란이 투표용지를 가로챌 수 있고 가짜 투표용지를 인쇄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부재자 투표 방법인 우편투표는 민주당에게 유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부정이 생길 수 있다면서 확대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미국 대선 때 우편투표에 러시아나 중국과 함께 북한도 개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중국, 북한과 이란이 투표용지를 가로챌 수 있고 가짜 투표용지를 인쇄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같은 나라한테는 이런 일이 아주 쉬운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부재자 투표 방법인 우편투표는 민주당에게 유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부정이 생길 수 있다면서 확대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