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갤럭시' 보험청구 없이 수리비 할인..'삼성케어+' 출시

백지수 기자 2020. 8. 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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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등 자사 모바일 기기 대상 종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케어플러스'(Samsung Care+)를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케어플러스는 기존 스마트폰 보험 혜택에 파손·분실 보상, 보증기간 연장, 방문수리 서비스 등을 모두 제공하는 월 정액형 상품이다.

삼성케어플러스에 가입하면 스마트폰이 파손돼도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바로 할인된 비용에 수리받을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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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중구 KT스퀘어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0'이 전시돼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등 자사 모바일 기기 대상 종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케어플러스'(Samsung Care+)를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케어플러스는 기존 스마트폰 보험 혜택에 파손·분실 보상, 보증기간 연장, 방문수리 서비스 등을 모두 제공하는 월 정액형 상품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구매 고객 누구나 원하는 기간 동안 삼성케어플러스에 가입할 수 있다. 이용 통신사나 기종에도 제한이 없다. 알뜰폰 요금제 사용자도 가입된다.

삼성케어플러스에 가입하면 스마트폰이 파손돼도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바로 할인된 비용에 수리받을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보험처리 등 별도 서류 발급이나 수리비 청구 등 복잡한 과정이 없어도 수리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우면 방문 수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세 번까지는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해 폰을 수리해준다.

스마트폰을 분실 신고하면 타인이 이용할 수 없게 기기가 자동 잠금 처리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분실 폰이 중고폰으로 재판매되거나 개인정보가 노출될 우려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가입자들에게는 무상 보증 기간이 최대 1년까지 연장된다. 스마트폰은 기본 최대 3년까지, 태블릿이나 이어버즈, 스마트 워치, 노트북은 최대 2년까지 보증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은 한 번에 한해 배터리 1회 교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은 최초 통화일 이후 30일 이내, 태블릿, 이어버즈, 스마트 워치, 노트북 등의 제품은 구매일 이후 30일 이내에만 가입하면 된다. 다만 노트북 관련 상품은 연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입은 삼성 멤버스 앱이나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고 '갤럭시 노트20' 사전 구매 고객은 구매 혜택으로 1년 무료 이용권을 선택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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