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안드레스쿠, 올해 US오픈 테니스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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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에는 지난해 남녀 단식 우승자가 모두 참가하지 않습니다.
2019년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던 비앙카 안드레스쿠(6위)는 오늘(14일) "현재 상태로는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올해 뉴욕에 가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US오픈 테니스는 오는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올해 US오픈 여자 단식에는 세계 랭킹 7위 이내 선수 가운데 4명이 빠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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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에는 지난해 남녀 단식 우승자가 모두 참가하지 않습니다.
2019년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던 비앙카 안드레스쿠(6위)는 오늘(14일) "현재 상태로는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올해 뉴욕에 가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US오픈 테니스는 오는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남자 단식 챔피언 라파엘 나달(2위)은 이미 올해 대회 불참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올해 US오픈 여자 단식에는 세계 랭킹 7위 이내 선수 가운데 4명이 빠지게 됐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애슐리 바티를 비롯해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 키키 베르턴스(7위)가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남자 단식의 경우 '빅3' 중 나달과 로저 페더러(4위)가 불참하는 가운데 노바크 조코비치(1위)는 출전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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