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가 총액 사상 첫 2조 달러 눈앞

박찬범 기자 2020. 8. 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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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시가 총액 2조 달러(한화 약 2천 369조원)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애플의 시가총액은 1조9천300억 달러(약 2천286조원)로 증가했습니다.

애플의 주가가 467.73달러를 넘어서면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2조 달러를 돌파하게 됩니다.

이날 애플의 주가가 464.17 달러까지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2조 달러 고지에 오르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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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시가 총액 2조 달러(한화 약 2천 369조원)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13일) 나스닥에서 애플은 전날보다 8.00 달러(1.77%) 상승한 460.04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애플의 시가총액은 1조9천300억 달러(약 2천286조원)로 증가했습니다.

애플의 주가가 467.73달러를 넘어서면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2조 달러를 돌파하게 됩니다.

이날 애플의 주가가 464.17 달러까지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2조 달러 고지에 오르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 주가는 지난 3월 말 최저점인 199.67 달러에서 두 배 이상 뛰어올랐습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실적 호조와 주식 액면분할 계획 발표에 힘입어 하루에만 10%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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