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차량 통제 11일 만에 해제..보행은 여전히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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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해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 주변 수위가 차량 제한 기준인 6.2m 이하로 낮아졌다며 저녁 7시 25분부터 차량 통제 조치를 풀었습니다.
잠수교 주변 수위는 꾸준히 낮아져 밤 9시 30분 기준으로 5.54m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 수위가 5.5m 이상이면 보행자 통행을, 6.2m 이상이면 차량 통행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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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해제됐습니다.
지난 2일 이후 11일 만입니다.
서울시는 잠수교 주변 수위가 차량 제한 기준인 6.2m 이하로 낮아졌다며 저녁 7시 25분부터 차량 통제 조치를 풀었습니다.
잠수교 주변 수위는 꾸준히 낮아져 밤 9시 30분 기준으로 5.54m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 수위가 5.5m 이상이면 보행자 통행을, 6.2m 이상이면 차량 통행을 제한합니다.
잠수교는 이번 집중호우로 열흘 동안 한강에 잠기면서 39년 만에 최장기간 잠수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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