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아들 사건 지휘' 동부지검 차장 사의..줄사표 이어질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7일 발표 난 검찰 고위 간부 인사 이후 검찰 내 사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남우(51·사법연수원 28기)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는 최근 법무부에 사직원을 냈다.
김 차장검사는 법무부 법무과장과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
지난 2월 동부지검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겨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사건 수사를 지휘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 내 사표 행렬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8/13/yonhap/20200813202124795quwc.jpg)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지난 7일 발표 난 검찰 고위 간부 인사 이후 검찰 내 사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남우(51·사법연수원 28기)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는 최근 법무부에 사직원을 냈다.
김 차장검사는 법무부 법무과장과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 지난 2월 동부지검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겨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사건 수사를 지휘해 왔다.
김 차장검사는 연수원 28기 중 검사장 승진 후보군에 들었으나 이번 인사에서는 운이 닿지 않았다. 김 차장검사는 "개인적인 사정"을 사직 이유로 들었다.
전성원(49·연수원 27기) 인천지검 부천지청장도 최근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 지청장은 법무부 검찰국, 대검 연구관,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등을 거쳐 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에 파견되기도 했다. 탁월한 수사 능력을 인정받아 대검 모범검사상, 법무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김학재 전 민주당 의원의 사위기도 하다.
전 지청장도 27기 내에서 손에 꼽히는 검사장 승진 후보였으나 이번 인사에서는 고배를 마셨다.
연수원 27기는 이번 인사가 사실상 마지막 검사장 승진 기회였던 만큼 이달 말로 예상되는 중간 간부 인사 전 추가 사표 행렬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san@yna.co.kr
- ☞ 파출소에 온 VIP 민원인…"으앙~ 아빠 찾아주세요"
- ☞ 30년간 못 찾은 아버지 시신이 지하실에…경찰 수사
- ☞ "의사가운 입고 해변 가라?" 그녀들의 비키니 반격
- ☞ "21년 전 소녀 살해 용의자 잡고 보니…"
- ☞ 사탕 2개 먹다 쓰러진 20대女, 지나가던 해병대가 살렸다
- ☞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사건 지휘' 동부지검 차장 사의
- ☞ "격려냐, 추행이냐"…부산시의원 CCTV 영상 공개
- ☞ 중국서 'N-1 운동' 시작…10명이면 9인분만 주문
- ☞ 여고 교사가 특정학생에게 기말고사 시험문제 유출
- ☞ 김정숙 수해봉사 예찬한 與 의원들 "클래스가 다르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술잔에 그려진 독도는 일본땅?"…日오키섬, 집요한 다케시마 홍보 | 연합뉴스
- 초등학교 인근 40년 된 안마시술소서 성매매 알선하다 덜미 | 연합뉴스
- 체포영장 집행과정서 추락한 60대 투자사기 피의자 병원행(종합) | 연합뉴스
- 고교시절 첫사랑 상대로 8년간 2억원 편취한 3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뉴진스 뮤비 게시' 돌고래유괴단, 10억 배상 강제집행정지 신청 | 연합뉴스
- [쇼츠] 가려우면 빗자루로 '벅벅'…도구 쓰는 '천재 암소' | 연합뉴스
- 창원서 소쿠리섬 인근 조개잡이 60대 잠수부 숨져…해경 수사(종합) | 연합뉴스
- 트럼프, 그린란드·캐나다에 성조기 꽂는 합성사진…"올해부터 미국령" | 연합뉴스
- '나나 모녀 강도상해' 30대 "흉기 소지하지 않았다" 주장(종합) | 연합뉴스
-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 조사받은 경기도의회 직원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