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싱가포르, 다음 달 여행 제한 완화 합의

김범주 기자 2020. 8.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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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는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오늘(13일) 비비안 발라크뤼시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의를 가진 뒤에 이런 합의 사실을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서 양측이 격리 여부나 코로나 진단서 제출 등의 조건을 막바지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은 현재 146개 나라 국민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는데 아시아 12개 나라를 대상으로 여행 재개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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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일본과 싱가포르가 다음 달부터 여행 제한 조치를 완화하기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는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오늘(13일) 비비안 발라크뤼시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의를 가진 뒤에 이런 합의 사실을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서 양측이 격리 여부나 코로나 진단서 제출 등의 조건을 막바지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은 현재 146개 나라 국민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는데 아시아 12개 나라를 대상으로 여행 재개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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