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청문회 오는 19일 실시

박상진 기자 2020. 8. 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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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19일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합니다.

기재위는 오늘(13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유경준 의원은 김 후보자의 운전 업무를 맡았던 직원 2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기재위는 채택 여부를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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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19일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합니다.

기재위는 오늘(13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유경준 의원은 김 후보자의 운전 업무를 맡았던 직원 2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기재위는 채택 여부를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간사인 고용진 의원은 "구체적인 사유를 적시해야 하는데 소명이 충분히 안 돼 있다"며 "간사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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