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철원·화천 등 전방 지역에서 대인 지뢰 8발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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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집중 호우로 유실된 대인 지뢰 8발을 수거했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전방 지역에서 현재까지 총 8발의 지뢰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지뢰 8발 모두 한국군이 사용하는 대인 지뢰로, 북한군이 사용하는 지뢰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은 이번 집중 호우로 비무장 지대 일대 지뢰 지대에서 민간 지역으로 지뢰가 떠내려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철원과 화천 등 전방 지역에서 대대적인 지뢰 탐색 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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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집중 호우로 유실된 대인 지뢰 8발을 수거했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전방 지역에서 현재까지 총 8발의 지뢰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지뢰 8발 모두 한국군이 사용하는 대인 지뢰로, 북한군이 사용하는 지뢰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은 이번 집중 호우로 비무장 지대 일대 지뢰 지대에서 민간 지역으로 지뢰가 떠내려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철원과 화천 등 전방 지역에서 대대적인 지뢰 탐색 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도 지뢰 탐색 작전에 병력 700여 명과 장비 320여 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사진=육군 5군단 제공, 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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