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 56명..지역 발생 47명, 절반이 서울
남주현 기자 2020. 8. 13. 10:30
어제(1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4천770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47명, 해외 유입은 9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 발생은 서울 25명, 경기 16명으로 수도권에서 41명, 부산에서 2명, 광주와 울산, 충남, 경북에서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코로나19 치료 중 숨진 사람은 없어, 누적 사망자 305명을 유지했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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