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세차장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배정훈 기자 2020. 8. 13. 02:24
어제(12일)저녁 8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세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차장 벽면과 지붕 등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세차장 내부 배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가 술 취해 때려요" 코피 흘리며 도망쳐온 10살
- "민주당 시의원, 손 만지고 술 강요..자녀 있을 때도"
- 수위 조절 않던 용담댐..'2배 방류' 닥치고선 긴급문자
- 태풍 발생 전부터 예보한 미·일..우린 '발생 2시간 뒤'
- [단독] 음주 차에 참변..'과실치사' 마라톤 주최 측 입건
- '창성장이 누구 거예요?' 1심 실형 손혜원 논란 정리
- "손혜원이 받은 거 '보안자료' 맞다..창성장 차명 소유"
- '아파트 로또' 좋아했는데..12시간 만에 재추첨 통보
- 산사태 예방 효과 큰 '사방댐'..예산은 해마다 준다?
- '조개 깨고 취업 성공?'..기안84 여성 혐오 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