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또 연기.."내년으로 변경"
김형열 기자 2020. 8. 12. 21:27
10월과 11월에 예정된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이 모두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2차 예선은 물론 최종 예선까지 파행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는 10월과 11월로 연기됐던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을 다시 내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로 잡혔던 우리 대표팀의 투르크메니스탄 홈경기, 스리랑카 원정경기 등 팀당 3경기씩 남은 2차 예선은 물론 12개국이 참가하는 최종예선까지 기약 없이 연기됐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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