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윤도한 수석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권력형 비리 사라져"

김정윤 기자 2020. 8. 12.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주 사의를 밝히고 내일(13일)자로 교체되는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권력형 비리는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이임 인사차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해,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민주 정부의 전형이자 모범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권력형 비리는 사라졌다"라면서 "제가 이 안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결과 어느 정부보다 깨끗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사의를 밝히고 내일(13일)자로 교체되는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권력형 비리는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이임 인사차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해,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민주 정부의 전형이자 모범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권력형 비리는 사라졌다"라면서 "제가 이 안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결과 어느 정부보다 깨끗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보좌 업무는 끝났지만 밖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응원하고 노력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과 완성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