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급하지 않은 치과 치료 미뤄야"

김범주 기자 2020. 8. 12.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 사태 중에는 급하지 않은 치과 치료를 미루라고 권고했습니다.

WHO는 현지시간 11일 치과의사용 지침을 통해서 공기 중의 침방울로 코로나가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작업을 미루라고 권했습니다.

WHO는 치과 의료진이 환자와 얼굴을 맞대고 의사소통을 하고 침과 피 같은 체액에 노출되는 데다가 날카로운 도구를 쓰면서 환자 간에도 코로나를 옮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 사태 중에는 급하지 않은 치과 치료를 미루라고 권고했습니다.

WHO는 현지시간 11일 치과의사용 지침을 통해서 공기 중의 침방울로 코로나가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작업을 미루라고 권했습니다.

WHO는 치과 의료진이 환자와 얼굴을 맞대고 의사소통을 하고 침과 피 같은 체액에 노출되는 데다가 날카로운 도구를 쓰면서 환자 간에도 코로나를 옮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WHO는 또 가능하다면 진료를 예약하기 전에 환자들을 원격으로 검사하는 것도 괜찮다고 추천했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