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러시아 코로나 백신 "심각히 의문"

김범주 기자 2020. 8. 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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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당국의 주요 책임자 중에 하나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코로나 백신을 개발했다는 러시아의 발표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11일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인터뷰에서 러시아 백신이 안전하교 효과가 있는지 입증을 했는지 심각하게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도 사람들에게 해가 되면서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점을 감수하면 다음 주에라도 러시아처럼 할 수 있지만, 그래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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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당국의 주요 책임자 중에 하나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코로나 백신을 개발했다는 러시아의 발표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11일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인터뷰에서 러시아 백신이 안전하교 효과가 있는지 입증을 했는지 심각하게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도 사람들에게 해가 되면서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점을 감수하면 다음 주에라도 러시아처럼 할 수 있지만, 그래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서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내각회의를 주재하면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을 등록했고 조만간 양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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