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윤은혜, 여배우의 예능나들이 통했다[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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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와 윤은혜가 오랜만에 예능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비쳤다.
비단 한효주나 윤은혜 외에도 현재 많은 다수의 여배우 들이 관찰 리얼리티이나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과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과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의 호감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한효주의 경우에도 2016년 MBC 'W' 이후 영화와 미국 드라마 출연으로 사실상 국내 방송 활동은 거의 없었고 예능 출연 역시 2016년 KBS '1박 2일'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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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지난 주말 tvN ‘서울촌놈’에 이범수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고향인 청주를 안내했다. 특히 이승기와는 2009년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췄고 빠른 87년생, 동국대 동문, 데뷔작 ‘논스톱’이란 공통점을 가진 한효주는 여전한 친분을 드러내며 맹활약했다. 또 방송 후에는 출연료를 고향 충북 청주시 새생명지원센터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비단 한효주나 윤은혜 외에도 현재 많은 다수의 여배우 들이 관찰 리얼리티이나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과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과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의 호감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다만 우연히도 두 스타 모두 구설에 오른 경험이 있고 한동안 방송 출연이 뜸했다.
일부에서는 예능을 통해 얼굴을 비친 이들이 이제는 드라마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오길 바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배우이기에 작품과 연기로 말하고 이로 평가 받아야 한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어 향후 둘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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