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음식 낭비 막아라"

김경희 기자 2020. 8.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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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최근 식량 수급에 대한 불안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이 "음식 낭비를 단호히 막아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시 주석은 최근 중요 지시를 내리면서 "음식 낭비 현상이 가슴 아프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의 식량 생산이 매년 풍족하지만 식량안보 위기의식은 여전하며 올해 코로나19 영향까지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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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최근 식량 수급에 대한 불안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이 "음식 낭비를 단호히 막아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시 주석은 최근 중요 지시를 내리면서 "음식 낭비 현상이 가슴 아프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의 식량 생산이 매년 풍족하지만 식량안보 위기의식은 여전하며 올해 코로나19 영향까지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달 말 지린성 곡창지대를 찾아 옥수수밭을 둘러보고 식량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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