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최근 집값 상승률 둔화한 것은 사실..상승률 더 하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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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어제(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 상승세가 진정됐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지난 한 달 가까이 집값 상승률이 둔화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집값 상승세 진정'이란 표현에 대해 "주택 가격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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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어제(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 상승세가 진정됐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지난 한 달 가까이 집값 상승률이 둔화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집값 상승세 진정'이란 표현에 대해 "주택 가격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국감정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주택 가격 상승률은 0.11%였으며, 7.10 대책이 나온 이후인 13일 주택 가격 상승률은 0.09%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주일 뒤인 20일은 0.06%, 27일은 0.04%, 지난 3일에도 0.04% 라면서, "한달 동안의 추세와 정책 입법 패키지의 완성 등의 상황을 고려하면 상승률은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발언은 집값 안정에 대한 정책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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