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노들길 통행 재개..여의 상·하류 나들목은 제한(종합)

최현만 기자 입력 2020. 8. 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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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쏟아졌던 호우가 소강상태를 유지하면서 올림픽대로·노들길 등 주요 도로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설공단은 7일 노들길 한강대교에서 양화대교 양방향 통행이 오후 6시40분쯤부터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간 통행이 재개됐으며 오전 8시40분쯤에는 강변북로와 내부간선도로, 오전 6시쯤에는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의 통행 제한이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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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63스카이아트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 염창IC∼반포대교 구간, 여의상류·하류IC 양방향이 전면통제로 텅 비어 있다./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쏟아졌던 호우가 소강상태를 유지하면서 올림픽대로·노들길 등 주요 도로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설공단은 7일 노들길 한강대교에서 양화대교 양방향 통행이 오후 6시40분쯤부터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노들길을 포함해 전날부터 교통통제가 이뤄졌던 서울 도로 곳곳에서 제한이 풀리고 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간 통행이 재개됐으며 오전 8시40분쯤에는 강변북로와 내부간선도로, 오전 6시쯤에는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의 통행 제한이 해제됐다.

다만 여의 상·하류IC는 한강 수위가 여전히 위험 수준이라 여전히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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