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노들길 통행 재개..여의 상·하류 나들목은 제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쏟아졌던 호우가 소강상태를 유지하면서 올림픽대로·노들길 등 주요 도로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설공단은 7일 노들길 한강대교에서 양화대교 양방향 통행이 오후 6시40분쯤부터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간 통행이 재개됐으며 오전 8시40분쯤에는 강변북로와 내부간선도로, 오전 6시쯤에는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의 통행 제한이 해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쏟아졌던 호우가 소강상태를 유지하면서 올림픽대로·노들길 등 주요 도로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설공단은 7일 노들길 한강대교에서 양화대교 양방향 통행이 오후 6시40분쯤부터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노들길을 포함해 전날부터 교통통제가 이뤄졌던 서울 도로 곳곳에서 제한이 풀리고 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간 통행이 재개됐으며 오전 8시40분쯤에는 강변북로와 내부간선도로, 오전 6시쯤에는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의 통행 제한이 해제됐다.
다만 여의 상·하류IC는 한강 수위가 여전히 위험 수준이라 여전히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chm646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제 불륜의원 동영상에 '고민정 개망신' 자막.."고소할 것"
- "오취리, 가나 돌아가라"..관짝소년단 비난·케이팝 비하 논란
- 김두관 "尹 해임 위해 피흘릴 각오..秋, 징계위 열어 결단을"
- 정진석 "文, 이쯤서 멈추라" 박주민 "말조심 대통령 협박하나"
- [단독]다니엘 린데만 "인종차별 논란 진짜 몰랐다..셀프디스"
- "오밤중에 쌍욕"..개리 아들 6번째 해킹 피해
- 백종원 "붕장어 저렴한데 안팔려, 재고 900톤"
- 김보라, 조병규와 결별후 첫 근황 "행복해요"
- 해상으로 떠밀려간 모녀, 방수팩 전화덕 생존
- 역대급 알박기..두 갈래로 갈라진 기형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