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합류 5인체제, '맛남의 광장'에 부는 변화 [TV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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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방송마다 각 지역 농어민들의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SBS 대표 착한 예능프로그램으로 거듭난 '맛남의 광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4인 체제를 유지하던 '맛남의 광장'은 유병재를 새 고정 멤버로 합류시켜 신선한 조합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6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는 새로운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된 유병재와 농벤져스가 경상남도 통영의 특산물 바닷장어 알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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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매 방송마다 각 지역 농어민들의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SBS 대표 착한 예능프로그램으로 거듭난 '맛남의 광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4인 체제를 유지하던 '맛남의 광장'은 유병재를 새 고정 멤버로 합류시켜 신선한 조합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해 9월 파일럿으로 시작해 정규 편성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백종원을 중심으로 수제자 양세형과 김희철, 김동준의 4인 체제를 구성, 게스트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맛남의 광장'과 함께한 박재범, 규현, 소유, 홍진영, 송가인, 양동근 등 수많은 게스트들 가운데, 유병재는 촬영 현장에서 제작진과의 좋은 호흡과 통통 튀는 예능감을 뽐내며 새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달 16일부터 3주간 방송된 경기도 여주 편에 출연했다. 평소 요리에 소질이 없던 그는 백종원과 양세형의 도우미 역할을 자처해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가지 음식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유병재는 그동안 방송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삼행시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버섯 손질 도중 유병재에게 백종원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을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백 번 천 번 말해도. 종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원 없이 사랑합니다"라고 즉석에서 완벽한 삼행시를 만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서 삼행시 제일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이러한 유병재의 활약은 시청자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멤버들까지 사로잡았고, '맛남의 광장' 이관원 PD는 유병재를 새 고정 멤버로 뽑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 6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는 새로운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된 유병재와 농벤져스가 경상남도 통영의 특산물 바닷장어 알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과 멤버들은 유병재를 위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들은 유병재에게 SBS플러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맛나 보고서' 촬영이라고 속인 뒤 특별하게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 촬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유병재는 농벤져스의 등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내 적응한 그는 김해 이행시와 스컬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연이어 선보이며 고정 멤버의 위엄을 드러냈다.
새로운 멤버 유병재와 농벤져스는 통영에 모여 본격적인 붕장어 레시피 개발에 나섰다. 유병재는 첫 요리 연구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꿋꿋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백종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맛남의 광장'은 유병재를 고정 멤버로 합류시키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5인 체제로 탈바꿈한 '맛남의 광장'이 적응기를 마치고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오르막길을 걸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 | 백종원 |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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