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양택조 "운전면허 자진 반납..교통체증 때 아프면 어쩌나"(아침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0대 양택조가 운전면허를 반납한 이유를 밝혔다.
올해로 82세인 양택조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고 운전을 졸업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양택조는 "이후에 도로교통공사에서 날 더러 홍보대사를 하라고 해서 면허증 반납하는 장면까지 다 찍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처럼 비오는 날 교통 체증에 걸려서 오도 가도 못할 때 아프면 어떡할 거냐"며 "반납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80대 양택조가 운전면허를 반납한 이유를 밝혔다.
8월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나이 들어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중 하나가 운전이었다.
올해로 82세인 양택조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고 운전을 졸업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양택조는 "이후에 도로교통공사에서 날 더러 홍보대사를 하라고 해서 면허증 반납하는 장면까지 다 찍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처럼 비오는 날 교통 체증에 걸려서 오도 가도 못할 때 아프면 어떡할 거냐"며 "반납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전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티나죠?" 이지혜, 거실+안방+주방까지 한강뷰 럭셔리 새집 '감격'(종합)
- 김승현, 리모델링 마친 신혼집 공개 "아내 장작가 위한 선물"[SNS★컷]
- 새댁 김준희, 서양인도 기죽을 한뼘 비키니 몸매[SNS★컷]
- "결혼 4년차에도 달달" 안현모, ♥라이머 러브하우스 집 공개 (유랑마켓)[어제TV]
- 진재영, 제주도 집 수영장 공개..수영복 입고 우아한 배영[SNS★컷]
- '걸그룹킬러' 악명 톱스타 B, 치한 욕 먹지만 이번엔 진짜 사랑일까?[여의도 휴지통]
- 이다인, 바다 뒤집은 완벽 비키니 몸매 '청순미는 덤' [SNS★컷]
- 레이양, 물속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 '스킨톤 비키니 자태'[SNS★컷]
- 김청,20대 같은 비키니 몸매 공개 "법적 초혼, 연상 좋아" 적극 구애(비디오스타)[어제TV]
- 유명 여가수 "스폰서 거절한 재력가 찾아가 3천만원→2천만원 흥정"(풍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