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폭발' 광주 엄원상, K리그1 14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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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을 터뜨리며 프로축구 광주의 6경기 무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엄원상이 K리그1 14라운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인천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2골을 터뜨려 광주의 3대 1 승리를 이끈 엄원상을 1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4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로는 강원 김지현 대구 에드가 서울 윤주태가 선정됐고 수비수로는 서울 고광민 대구 정태욱 광주 한희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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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을 터뜨리며 프로축구 광주의 6경기 무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엄원상이 K리그1 14라운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인천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2골을 터뜨려 광주의 3대 1 승리를 이끈 엄원상을 1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엄원상은 광주가 먼저 한 골을 내주고 밀리던 후반 27분 단독 드리블 돌파로 동점 골을 뽑아냈고, 후반 41분에는 윌리안의 패스를 역전 결승골로 연결했습니다.
이 경기 전까지 리그 1무 5패의 부진을 겪던 광주는 후반 45분 펠리페의 쐐기골까지 더해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엄원상은 울산 윤빛가람 전북 김보경, 손준호와 함께 14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4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로는 강원 김지현 대구 에드가 서울 윤주태가 선정됐고 수비수로는 서울 고광민 대구 정태욱 광주 한희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베스트 골키퍼는 전북 송범근이 차지했고 베스트 팀은 전북, 베스트 매치는 인천-광주전이 선정됐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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