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잠수교 수위 상승 중..나흘째 통제 계속

권태훈 기자 2020. 8. 5.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 집중 호우로 서울 한강의 물이 불으면서 5일 아침 잠수교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기준 잠수교 수위는 7.63m로, 1시간 전보다 0.42m 높아졌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 수위가 5.5m 이상이면 보행자 통행을 제한하고, 6.2m 이상이면 차량 통행도 제한합니다.

잠수교 수위가 6.5m에 이르면 다리가 한강 물에 잠깁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집중 호우로 서울 한강의 물이 불으면서 5일 아침 잠수교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기준 잠수교 수위는 7.63m로, 1시간 전보다 0.42m 높아졌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 수위가 5.5m 이상이면 보행자 통행을 제한하고, 6.2m 이상이면 차량 통행도 제한합니다.

잠수교 수위가 6.5m에 이르면 다리가 한강 물에 잠깁니다.

잠수교의 통행은 2일 오후부터 전면통제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