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닷컴, 코로나 여파로 전세계 인력 25% 감원
노동규 기자 2020. 8. 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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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숙박 예약 업체 부킹닷컴이 코로나 사태에 따른 여행업 타격으로 인력의 25%, 약 4천25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CNBC가 전했습니다.
부킹닷컴 측은 지난 1분기 여행 예약 건수가 1년 전에 견줘 51%나 감소한 상태라며 코로나 위기가 여행 업계를 황폐화시켰기 때문에 조직을 구조조정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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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숙박 예약 업체 부킹닷컴이 코로나 사태에 따른 여행업 타격으로 인력의 25%, 약 4천25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CNBC가 전했습니다.
부킹닷컴 모회사 부킹홀딩스는 감원 계획을 확정하는 대로 오는 9월부터 세계 각국 직원들에게 감원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부킹닷컴 측은 지난 1분기 여행 예약 건수가 1년 전에 견줘 51%나 감소한 상태라며 코로나 위기가 여행 업계를 황폐화시켰기 때문에 조직을 구조조정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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