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양성 판정받고 격리됐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복귀
노동규 기자 2020. 8. 5.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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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던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최근 코로나 검사에서 2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았고 1주일 동안 무증상 상태를 보여 백악관에 복귀해 대면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자가 격리 기간에 기밀 정보를 볼 수 있는 보안시설을 갖춘 자택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해온 걸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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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던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최근 코로나 검사에서 2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았고 1주일 동안 무증상 상태를 보여 백악관에 복귀해 대면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자가 격리 기간에 기밀 정보를 볼 수 있는 보안시설을 갖춘 자택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해온 걸로 전해집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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