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민 절반, 주독 미군 감축 계획 찬성"
노동규 기자 2020. 8. 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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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독 미군 감축 계획과 관련해 독일 시민 절반은 감축에 찬성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유고브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는 미국의 철군 계획에 찬성했고 4분의 1은 아예 주독 미군 전체가 철수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미국은 최근 3만 6천 명 규모 주독 미군 가운데 5천6백 명을 유럽에 재배치하고 6천4백 명을 미국에 복귀시키는 등 모두 1만1천9백 명의 주독미군 철군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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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독 미군 감축 계획과 관련해 독일 시민 절반은 감축에 찬성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유고브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는 미국의 철군 계획에 찬성했고 4분의 1은 아예 주독 미군 전체가 철수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미국은 최근 3만 6천 명 규모 주독 미군 가운데 5천6백 명을 유럽에 재배치하고 6천4백 명을 미국에 복귀시키는 등 모두 1만1천9백 명의 주독미군 철군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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