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중국 파견 선발대, 코로나19 갱신된 정보 받았다"

노동규 기자 2020. 8. 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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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 조사를 위해 중국에 보낸 선발대가 갱신된 정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WHO 대변인은 선발대가 역학 연구와 생물학 및 유전자 분석, 동물 보건 연구 등에 대한 업데이트된 정보를 받았으며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우한의 바이러스 학자 등 중국 측과 광범한 논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WHO는 다만 중국과의 구체적 논의 내용이나 이후 중국에 추가 파견할 국제 전문가팀의 조사 일정과 국정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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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 조사를 위해 중국에 보낸 선발대가 갱신된 정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WHO 대변인은 선발대가 역학 연구와 생물학 및 유전자 분석, 동물 보건 연구 등에 대한 업데이트된 정보를 받았으며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우한의 바이러스 학자 등 중국 측과 광범한 논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WHO는 다만 중국과의 구체적 논의 내용이나 이후 중국에 추가 파견할 국제 전문가팀의 조사 일정과 국정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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