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환기간 종료 앞두고 의약품 비축 권고

노동규 기자 2020. 8. 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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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자국 제약업체 등 기업을 상대로 브렉시트 이행 시한인 연말까지 의약품을 비축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로 글로벌 공급망이 악화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6주 분량의 재고를 비축하도록 권고하며 의약품 제공업체들은 미리 다른 수입 경로를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앞서 영국은 지난 1월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를 단행하고 올해 말까지 원활한 이행을 위해 이른바 전환 기간을 설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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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자국 제약업체 등 기업을 상대로 브렉시트 이행 시한인 연말까지 의약품을 비축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로 글로벌 공급망이 악화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6주 분량의 재고를 비축하도록 권고하며 의약품 제공업체들은 미리 다른 수입 경로를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앞서 영국은 지난 1월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를 단행하고 올해 말까지 원활한 이행을 위해 이른바 전환 기간을 설정한 상태입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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