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신규 확진 3주째 900명대..누적 23만 3천 명

김정기 기자 2020. 8. 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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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주째 9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전보다 995명 늘어난 23만3천8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기준 확진자 수는 6월 중순 1천500명대까지 늘어난 후 차츰 감소했으나, 지난달 15일 이후 21일째 900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하루 전보다 19명 늘어난 5천74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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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주째 9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전보다 995명 늘어난 23만3천8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기준 확진자 수는 6월 중순 1천500명대까지 늘어난 후 차츰 감소했으나, 지난달 15일 이후 21일째 900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하루 전보다 19명 늘어난 5천74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터키 보건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만1천301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492만7천217건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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