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덮개 열고 주행하다 구조물 충돌..도로10일간 통제(종합)

황희규 기자 2020. 8. 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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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인근에서 화물차가 통행 높이 제한 구조물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쯤 광산구 월전동 한 교차로 인근에서 5t 화물차량(윙카)이 KTX 철로 교각 보호용 통행 높이 제한 구조물을 충돌했다.

앞서 지난달 7일 오후 3시쯤 같은 장소에서 4.5t 화물차량(윙카)가 덮개를 열고 운행해 구조물을 충돌, 구조물이 원상 복구되는 10일 동안 일대 통행이 전면 통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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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량이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아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광주지방경찰청 제공) /© 뉴스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인근에서 화물차가 통행 높이 제한 구조물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쯤 광산구 월전동 한 교차로 인근에서 5t 화물차량(윙카)이 KTX 철로 교각 보호용 통행 높이 제한 구조물을 충돌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화물차량의 덮개를 열고 주행하다 4.4m 높이의 구조물에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덮개가 열린지 몰랐다"고 진술했다.

이 사고로 구조물이 넘어져 원상 복구까지 약 10일간 일대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앞서 지난달 7일 오후 3시쯤 같은 장소에서 4.5t 화물차량(윙카)가 덮개를 열고 운행해 구조물을 충돌, 구조물이 원상 복구되는 10일 동안 일대 통행이 전면 통제됐었다.

경찰은 "화물차 덮개를 닫지 않고 운행 시 사고 여부와는 별개로 위법 사항이다"며 "두 사고 모두 운전자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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