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위한 조사 신속히 진행"

정윤식 기자 2020. 8. 4.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비 피해가 심한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빨리 선포할 수 있도록 조사를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4일)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지방자치단체 조사 외에 중앙정부도 합동 피해조사를 신속히 해달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번 폭우로 발생한 이재민들의 생활 지역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비 피해가 심한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빨리 선포할 수 있도록 조사를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4일)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지방자치단체 조사 외에 중앙정부도 합동 피해조사를 신속히 해달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번 폭우로 발생한 이재민들의 생활 지역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회의에서 경기, 충북, 충남지사가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