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8억원' 손흥민, 亞 몸값 압도적 1위..황희찬 5위-이강인 6위

이균재 2020. 8. 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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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 선수 시장가치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4일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자료를 인용해 현재 몸값이 가장 높은 아시아 선수 25명을 공개했다.

이란의 간판 골잡이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이 1800만 유로(약 252억 원)로 3위, 최근 라이프치히 이적을 확정한 황희찬이 1500만 유로(약 210억 원)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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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 선수 시장가치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4일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자료를 인용해 현재 몸값이 가장 높은 아시아 선수 25명을 공개했다. 일본 선수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과 이란 선수가 나란히 4명씩 포함됐다.

월드 클래스로 우뚝 선 손흥민이 1위를 차지했다. 6400만 유로(약 898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2위 구보 다케후사(3000만 유로, 약 421억 원)를 크게 따돌렸다.

이란의 간판 골잡이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이 1800만 유로(약 252억 원)로 3위, 최근 라이프치히 이적을 확정한 황희찬이 1500만 유로(약 210억 원)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1350만 유로(약 189억 원)로 황희찬에 이어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는 1000만 유로(약 140억 원)로 9위에 자리했다.

중국 간판 공격수인 우레이(에스파뇰)는 800만 유로(약 112억 원)로 공동 11위, 권창훈(프라이부르크)은 320만 유로(약 45억 원)로 공동 24위에 포진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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